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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자매 일상스토리
💰 [화폐 전쟁과 그림자 정부] 트럼프, 로스차일드, 그리고 세계 금융의 이면 본문
🌍 우리가 모르는 세계의 실체?
최근 세계 정세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 변화의 중심에 딥스테이트(Deep State), 혹은 **그림자 정부(Shadow Government)**라 불리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이러한 보이지 않는 세력과의 전쟁을 언급하며, 미국을 이들로부터 되찾겠다고 선언해 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과연 음모론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현실일까요?
📜 기원의 시작 – 19세기 영국, 로스차일드 가문
오늘날까지 이어진 국제 금융 지배력의 상징, 로스차일드 가문은 19세기 유럽에서 이미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유명한 사건은 **워털루 전투(1815년)**입니다.
🔍 워털루 전투와 금융 사기?
전투 결과가 아직 영국에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네이선 로스차일드는 전투에서 패배했다는 거짓 정보를 먼저 입수한 듯 행동하여 국채를 모두 팔고, 사람들이 패닉에 빠져 국채를 헐값에 내던질 때 다시 몰래 사들였다고 전해집니다. 결과적으로 영국이 승리한 사실이 다음날 알려졌고, 국채 가치는 급등. 네이선은 영국 금융을 손에 넣는 전설적인 승부수를 날렸습니다.
※ 참고: 이 이야기는 여러 역사적 문헌에 등장하지만, 사실 여부에는 논란이 있습니다.
🏦 로스차일드 가문의 금융 제국
암셀 로스차일드는 다섯 아들에게 각각 유럽의 금융 요충지(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빈, 나폴리)를 맡기며 초국가적 금융 네트워크를 완성합니다.
- 1900년대 초, 로스차일드가의 자산은 당시 세계 부의 절반을 넘었다는 주장도 존재
- 다섯 개의 화살 문장은 형제들의 결속과 지배 구조를 상징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화폐 전쟁》(쑹훙빙 저) 시리즈에서 매우 상세히 다뤄지며, 이 책은 당시와 현재 세계 정세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팩션(사실 기반 픽션)으로 손꼽힙니다.
🇺🇸 미국을 움직이는 힘 – 연방준비제도(Fed)의 실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는 민간 주주의 소유로, 정부기관이 아닙니다. 이 구조는 일반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통해 소수 금융 엘리트가 미국 경제를 통제한다고 주장합니다.
- 1913년, 연준 설립 당시 많은 반대가 있었고, 실제로 반대한 대통령들이 의문사 혹은 암살되었다는 설도 있음
- 링컨 대통령은 **그린백(정부 화폐)**을 발행했고 암살당함
- 케네디 대통령은 11110호 행정명령으로 연준 견제를 시도했지만 암살당함
이러한 이야기들은 팩트와 음모론이 혼재된 상태이며, 오늘날까지도 미국의 금융 주권 논쟁의 핵심입니다.
💣 그림자 정부의 '수익 모델': 전쟁과 공황?
1. 전쟁: 최고의 수익 창출 도구
전쟁은 돈이 많이 드는 이벤트입니다. 전쟁 준비, 무기 구매, 전후 복구 모두 막대한 자금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자금을 고리로 빌려주는 세력들은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등은 모두 그림자 정부의 설계라는 주장
- 실제로 당시 전쟁을 겪은 국가는 모두 외채 폭증, 국가 재정 파탄
2. 경제 공황: 양털깎기
풍요롭게 살던 중산층의 자산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싸게 자산을 매입하는 방식. 이 방식은 ‘양털 깎기(Shearing)’라고도 불리며 반복적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 자산 버블 조장 → 대출 남발 → 금리 인상 → 공황 → 헐값 자산 매입
🔎 지금의 세계 정세는?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적 혼란, 글로벌 공급망 붕괴
- 미국-중국의 패권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각국 부채 증가, 금리 인상, 실질금리 조작
- 트럼프는 딥스테이트 척결을 전면에 내세워 재선을 준비 중
이러한 모든 흐름이 마치 《화폐 전쟁》 시리즈에서 예언한 듯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 《화폐 전쟁》 시리즈 추천 이유
- 역사, 경제, 금융, 정치가 유기적으로 얽힌 세계관
- 픽션이지만 실제 사건과 인물의 묘사가 정밀함
- 단순한 음모론이 아닌 정치-경제적 통찰 제공
- 현실을 이해하기 위한 다른 관점의 창을 제공
🧭 마무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이 글은 그림자 정부와 관련된 주장을 맹신하거나 정답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세상의 구조와 흐름에 대해 다각적인 시각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 추천 독자
- 국제정세, 금융사에 관심 있는 독자
- 미국 정치와 경제 흐름에 흥미가 있는 분
-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찾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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