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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자매 일상스토리

남편과 결혼한 지 벌써 3년째. 시댁과의 관계는 솔직히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형님이 워낙 시어머님의 눈에 들었기 때문이죠.그날은 시댁에서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이는 작은 생일 파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시어머님 생신이라, 정성스럽게 고른 선물과 케이크를 들고 시댁으로 향했죠.도착하자 형님은 이미 와 있었고, 시어머님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더라고요.저는 조용히 인사드리고 부엌으로 들어가 음식 준비를 도왔습니다.하지만 그날도 변함없었어요.“형님, 이리 와봐~ 이거 네가 좋아하는 생선구이야~”“아이구, 고마워요 어머니~ 역시 어머니밖에 없어요~”그러고는 저를 힐끗 보더니 “민지씨는 고구마 샐러드 좋아하지 않았나?”말은 그렇게 하시면서 접시에는 고구마는커녕 묽은 죽만 담아주셨죠.남편은 옆에서 아..
디지털노마드(머니스토리)
2025. 4. 19.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