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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이슈(+대구산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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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이슈(+대구산불)

siaGD 2025. 5. 2. 12:42

🔬 1.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 개막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의 사이언스페스티벌과 과기부의 과학축제를 통합한 형태로, 전국 518개 기관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ScienceTimes+4연합뉴스TV+4Nate News+4연합뉴스TV


🌍 2. 제10회 세계과학문화포럼 개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세계과학문화포럼'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미래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글로벌 과학 이슈를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Pedien+2Nate News+2Nate News+2Pedien+1Nate News+1


⚛️ 3. 2025년 주목할 과학계 키워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5년에 주목할 과학계 키워드로 ▲먹는 비만 치료제의 상용화 ▲민간 주도의 핵융합 발전 상업화 ▲양자역학 100주년 기념 등을 선정했습니다. 이러한 이슈들은 향후 과학기술 발전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science.chosun.com+2매일경제+2KBS 뉴스+2


🧠 4.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조기 선별 기술 개발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영유아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조기 진단과 개입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튜브+1ScienceTimes+1


🌐 5.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예를 들어, NASA는 성층권의 수증기를 제거하여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지구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쓸과잡science.chosun.com

+근래이슈

https://ko.wikipedia.org/wiki/%EA%B8%B0%ED%9B%84%EB%B3%80%ED%99%94

 

기후변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20세기 이후 지구의 급격한 기온 변화에 관한 것입니다. 역사적인 지구의 전체적인 기후 변화에 대해서는 기후 변동 및 변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

ko.wikipedia.org

 

https://www.youtube.com/live/MzWQex0rHi0?si=tSJ-FyJTmhyWNAKH

 


이러한 이슈들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알쓸과잡

 

 

근래 발생된 산불로 인하여 피해가 너무 큽니다~

다행히 인근에 비가와서 진화에 도움이 많이 되어지만 인공강우등의 기술이 많이 필요할듯 합니다.

 

진화에 고생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대구 함지산 산불
 
산불 대응 단계
3단계
소방 대응 단계
1단계[발령시각]
국가
소방 동원령
1호[발령시각]
발화 시각
2025년 4월 28일 14시 01분 34초[3]
진화 시각
주불 - 2025년 4월 29일 13시 00분
최종 - 2025년 5월 1일 8시 00분
발생 위치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산12
유형
산불
원인
조사 중
대피 인원
5,630명 이상[4]
인명
피해
사망
0명
부상
0명
재산 피해
집계 중
산불영향구역
310㏊
관할
산림청
대구광역시청
대구강북소방서
대구강북경찰서
동원
인원
2,154명
장비
452대
산불 진화 헬기 89대[5]
진화 상태
완전진화 (2025.5.1. 09:00 기준)

 

 

  • 연기 냄새가 남쪽으로는 달서구, 동쪽으로는 동구, 수성구는 물론이고 심지어 경산시까지 퍼졌다. 서쪽으로는 구미시에서도 연기 냄새가 났다.
  • 인근에 대구국제공항이 있었던 것이 신의 한 수였다. 헬기가 야간에 저수지나 강에서 물을 뜨는 것은 매우 위험한데, 대구국제공항 및 인근 운동장에서 소방차를 이용해 취수할 수 있어서 야간에 진화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2020년 코로나 사태 당시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건물과 함께 대한민국을 살렸던 보루였던 셈. 만약 이 공항이 없었다면 2025년 의성발 경북 산불 같은 참사가 날 뻔 했다.[22]

바람 방향이 서풍이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팔공산, 연경지구, 이시아폴리스,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과 인근 경산, 영천은 물론이고 불국사석굴암첨성대 등 각종 문화재들과 월성원자력본부가 있는 경주,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해병 1사단, 호미곶이 있는 포항, 심지어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HD현대중공업의 조선소와 정유회사 등 중요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울산까지 산불의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정도면 국가 경제와 안보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최악의 산불이 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