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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6/22 (9)
시아자매 일상스토리
많은 이들이 20대에는 ‘내 차’, 30대에는 ‘내 집’을 꿈꿉니다.하지만 자산과 부의 흐름은 이런 감성적 소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이 글에서는 20대부터 50대까지 각 시기별로 우리가 빠지기 쉬운 재정 함정과 이를 극복할 전략을 소개하고,전문가 사례와 함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합니다.💸 20대: 차가 아니라 투자에 눈 떠야 할 시기📉 차를 사면 지출은 두 배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닙니다.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소비입니다.서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평균적인 준중형 차량(예: 아반떼)을 할부로 구매했을 경우,월 할부금 + 보험 + 유지비: 약 90만 원추가 외출·유흥비로 간접 지출 증가👉 즉, 차가 생기면 고정비는 물론 변동비도 급증합니다.📈 같은 100만 원, 차 대신 투자했다면?S..
“권력은 사람을 타락시킬까, 아니면 원래 타락한 사람들이 권력을 갖는 걸까?”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정치학자 브라이언 클래스(Brian Klaas) 교수는 이 도발적인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합니다. 그는 UN 외교관들의 주차 위반에서부터 심리학의 '다크 트라이어드', 그리고 고대 로마의 신화적 인물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권력이 인간을 어떻게 시험하고, 타락시키며, 때로는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외교관의 불법 주차 실험 – "권력에 규제가 없다면?"UN 외교관들은 외교 면책 특권으로 인해 뉴욕에서 불법 주차를 해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부패한 국가 출신 외교관들은 수백 건의 주차 위반을 기록하며 시스템을 남용했습니다.하지만 2002년 뉴욕 시장 마..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말하는 '불평등의 구조'“불평등은 단순히 개인의 고통으로 끝나지 않습니다.그것은 한 나라, 나아가 전 세계에 해로운 영향을 끼칩니다.”– Jared Diamond (UCLA 지리학 교수)🏛 불평등은 어디에서 더 심할까?불평등은 독재국가에서 가장 심합니다.왜냐하면 권력을 가진 소수 엘리트들이장벽 없이 자원을 독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시: 적도 기니(Equatorial Guinea)평균 국민 소득: 약 4만 달러 (아프리카 최고 수준)실제는?→ 대통령이 석유 수익 대부분을 독점→ 대부분 시민의 수입은 수백 달러 수준→ 소수의 초부자와 다수의 빈곤층 간의 왜곡된 통계 결과🇺🇸 미국, 진짜 기회의 땅일까?미국은 흔히 ‘기회의 나라’로 불립니다.하지만 현실은 그와 다릅니다...
AI와 디지털 휴먼이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시대, 무엇이 남을까?누구나 한 번쯤은 묻습니다."앞으로 어떤 일이 살아남을까요?""나는 과연 대체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이에 대한 힌트는 기술보다 **‘사람’**에게 있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직업의 공통점: 관계와 의미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바로 **‘관계 기반 산업’**과 **‘의미를 파는 직업’**입니다.아이를 돌보는 보육교사아픈 이를 돌보는 간호사, 의사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장례지도사위로와 상담이 중심인 심리상담사깊은 교감이 중심인 바리스타, 트레이너, 반려동물 전문가 등이 직업들의 공통점은 단순한 ‘행위’보다 ‘의미’를 전달한다는 것입니다.“앞으로는 행위를 파는 게 아니라, 의미를 파는 시대로 가야..
책임, 프로세스, 그리고 성장의 태도“일을 잘하고 싶다면, 구조부터 바꿔야 합니다.”국내외에서 실리콘밸리식 업무 문화를 도입·전파하고 있는 신재은 대표는, 한국 기업과 실리콘밸리 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업무 배분과 책임 시스템’을 꼽는다.✅ 실리콘밸리식 일하는 방식: "누가 책임자인가?"실리콘밸리 기업은 **업무 오너십(Owner)**이 철저하게 명시된다. 업무 하나하나가 템플릿으로 관리되며, 매주 그 진행상황이 조직 전반에 투명하게 공유된다. 덕분에 일을 미룰 수도, 떠넘길 수도 없다. 모든 과제는 "누가, 언제까지, 어떻게" 할지를 명확히 규정한다.“한국 기업은 인형 눈 붙이기 알바처럼 일해요. 전체 맥락 없이 잘게 나뉜 업무만 반복하니 책임감이 생기기 어렵죠.”✍️ 글쓰기 기반 회의 문화: 문..